이해찬, 당권 경쟁했던 김진표·송영길과 ‘원팀’ 행보
이해찬, 당권 경쟁했던 김진표·송영길과 ‘원팀’ 행보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8.09.07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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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6일 당권을 놓고 경쟁했던 4선의 김진표(수원무)·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에게 각각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하며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요즘에 경제문제 관련해서 논란이 많은데, 경험이 많은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께서 좋은 활동을 통해서 포용성장을 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많이 뒷받침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통령께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평양에 가서 남북정상회담 하는 내용이 발표됐다”며 “중요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된 것에 맞춰서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그 누구보다 ‘경제’를 강조해 온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의 성공 해법을 만들어 보겠다”면서 “이해찬 대표,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경제를 살리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도 “당 차원에서 남북관계와 북방경제 활동이 잘 돼서 신한반도 경제지도 구상이 실현되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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