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에서 한·몽 작가 전시회 열린다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작가 전시회 열린다
  • 한동헌기자
  • 승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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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선, 황혜성, 주나영, 전인수, 김성혜, 안명혜, 김락겸, 신채영. 황태현 작가

미술 작품을 통해 실크로드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유럽 아시아 예술 문화 실크로드 포럼 및 특별 기획전’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울란바토르 몽골국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아우룸디자인㈜, ㈜Hcore, 몽골 UBS 방송국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문화교류전시회는 획일화된 문화교류의 형태에서 벗어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미술인들이 직접 교류를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신채영, 안명혜, 주나영, 황혜성, 전인수, 구원선, 김성혜, 황태현, 김락겸 등 경인지역 출신 9명의 작가와 조인던인 킬리바토르, 던브레 가단, 간보드 램자브, 아디야 아리운볼드, 데친도르지 불간투야 등 몽골을 대표하는 5인의 작가가 참여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실크로드 문화 여정을 주제로 ‘몽골 실크로드, 그 초원의 노래’ 포럼이 개최된다.

실크로드를 통해 한국과 몽골의 문화가 어떻게 공존하고 발전해 나가는지 살펴보는 포럼은 김락겸 작가의 진행으로, 주나영 작가가 ‘노마드 정신-나를 찾아가는 길’을 주제로 발제와 퍼포먼스, 안명혜 작가가 ‘우리는 왜 실크로드를 가는가?’를 발표한 후 양국의 전통과 문화 전반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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