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개인 최고 갱신 61.63점…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4위
피겨 김예림, 개인 최고 갱신 61.63점…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4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8.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예림 자료사진.연합뉴스
▲ 피겨 선수 김예림. 연합뉴스

‘차세대 피겨퀸’을 꿈꾸는 여자 싱글 김예림(군포 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넘어서며 4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7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55점, 예술점수(PCS) 27.08점을 합쳐 61.63점을 기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선수들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김예림은 작년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획득한 56.79점을 뛰어넘어 개인 최고점을 수립했다.

김예림은 이날 영화 ‘시네마 천국’ 주제곡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선 회전수를 못 채운 데 이어 트리플 플립에서도 실수가 발생하며 수행점수(GOE)에서 1.36점이 깎여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예림은 마지막 더블악셀 점프를 성공시키며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도 모두 최고 레벨인 레벨4를 받았다.

한편, 이날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가 74.7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김예림과 함께 출전한 전수빈(과천중)은 41.39점으로 16위에 올랐다.

또 남자 싱글 안건형(군포 수리고)은 개인 최고점인 61.61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광희 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