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자리 창출하는 소상공인 1%대 특별 자금 최고 1억원 지원
인천 일자리 창출하는 소상공인 1%대 특별 자금 최고 1억원 지원
  • 유제홍 기자
  • 승인 2018.09.1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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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1%대의 초저금리 특별 자금을 최고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청년, 중장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거나, 고용 유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특별금융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16억원의 보증재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재원 삼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특별 금융을 지원한다.

10일부터 시작되는 특별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신규 인력을 고용한 업체,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창업 후 3개월 이상 1년 이내의 1인 기업을 포함한 업체 등이다.

지원 신청은 업체 소재지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과 취급점인 KEB 하나은행 지역 지점에서 가능하다.

특별금융 지원 기업은 취급은행인 KEB 하나은행 금리를 기준으로 인천시가 지원하는 1.0%~2.0%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이자분만 부담하면 된다.

유형별로는 최근 6개월간 신규채용 인원 1명 이하 기업과 1인 기업(창업 3개월 이상 1년 이내)은 1.0%, 신규채용인원이 2명 이하 기업 1.5%, 신규채용인원 2명 초과 기업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사업 선정 기업은 2.0%씩의 이자가 각각 지원된다.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금융지원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취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여건을 확대해 취업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사각지대가 없는 금융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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