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에 무단방류 꼼짝마” 한강청, 오늘부터 특별 감시
“팔당호에 무단방류 꼼짝마” 한강청, 오늘부터 특별 감시
  • 강영호 기자
  • 승인 2018.09.1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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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 주변 취약 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예방 특별 감시는 관리ㆍ감독이 소홀해지는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하며, 전국 7개 유역 환경청과 17개 광역 지자체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특별 감시활동은 추석 연휴 전에는 계도 및 특별단속, 연휴 기간 동안은 상황실 운영과 취약지역ㆍ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연휴 후에는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10~21일) 기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협조공문 발송 등을 통해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유도한 뒤 팔당상수원 지역 폐수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지도ㆍ점검을 벌인다.

추석연휴에는 팔당 상수원 수계 및 오염우심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실시와 함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후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적발된 사업장 등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강청 관계자는 “폐수 무단방류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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