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9연패 후 2연승 행진...안양도 부천 꺾고 2연승
안산, 9연패 후 2연승 행진...안양도 부천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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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장혁진이 9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3-2를 만드는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안산 그리너스 제공
▲ 안산 장혁진이 9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3-2를 만드는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안산 그리너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기나긴 연패 탈출 후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안산은 9일 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현태와 이창훈, 장혁진이 연속골을 터뜨려 광주FC에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하위 안산은 최근 9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시즌 8승 5무 14패(승점 29)를 기록, 9위 서울 이랜드(승점 30)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안산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광주 임민혁에 선제골을 내주며 일격을 당했다.

하지만, 이후 전열을 가다듬어 맹공을 퍼부은 안산은 전반 추가시간 박준희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김현태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전반을 1대1로 마쳤다.

이어 안산은 후반 11분 광주 두아르테에게 다시 리드골을 내줬지만 2분 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창훈이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후반 18분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 프리킥 기회에서 장혁진이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차 천금 같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FC안양과 부천FC의 대결에서는 홈팀 안양이 이상용과 김원민, 정재희의 연이은 득점포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부천을 3대1로 제압하고 2연승, 순위를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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