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신창현 의원 11일 검찰 고발
한국당, 신창현 의원 11일 검찰 고발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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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욱 의원실 제공
▲ 민경욱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은 10일 신규 택지 개발계획 자료를 유출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을 11일 검찰해 고발하고,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위 한국당 박덕흠 간사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시흥갑)·이현재(하남)·홍철호(김포을)·송석준(이천)·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 대검찰청에 신 의원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위 한국당 의원들은 또한 “오는 12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신 의원의 국가기밀 투기정보 불법유출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이와관련 “8월24일 (국토부와 LH,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등) 택지개발 회의에 참석했던 경기도청 공무원과 경기도시공사 직원의 경우, 국토위 전체회의에 출석시킬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이어 “한국당 국토위원 전원 명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관련 공무원과 직원의 상임위 출석협조를 공문으로 요청하고자 한다”면서, 이 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현재 의원은 별도로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은 중대한 국가기밀 사항의 불법유출로서 투기 가담 또는 투기 조장 우려가 있는 심각 사안”이라며 “이에대한 국민적 의구심과 공분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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