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손병호, 치매장모 살뜰히 챙기는 만점 사위
'동상이몽2' 손병호, 치매장모 살뜰히 챙기는 만점 사위
  • 장영준 기자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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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의 장모. SBS
▲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의 장모. SBS
배우 손병호가 치매에 걸린 장모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치매 전문 요양원을 찾았다. 그곳에는 국극 배우였던 손병호의 장모가 머물고 있었다.

손병호를 보자마자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한 장모는 잠시 후 바닷가의 한 식당을 찾아 모처럼 외식을 즐겼다. 이날 장모는 치매로 인해 잠시 기억이 나지 않는듯 죽은 남편을 찾았다.

손병호와 아내가 조심스레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하자, 장모는 "돌아가셨어? 우리 영감이?"라고 우울해 했고, 이에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숙아"라고 불렀던 아버지의 호칭을 언급하며 재빨리 대화 주제를 바꿨다.

다행히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친 이들은 바닷가로 산책을 나갔고, 그곳에서 장모는 덩실덩실 어깨 춤을 추며 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으로 모처럼의 바닷가 나들이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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