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우수선수 육성·도민 위한 생활체육 균형 발전 위해 노력”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우수선수 육성·도민 위한 생활체육 균형 발전 위해 노력”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우수선수 육성을 통한 전문체육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지난 3일 통합 경기도체육회 2대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박상현(46) 신임 사무처장은 “경기도 체육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여러 분야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고 도민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을 뿐아니라 한국체육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제 경기체육도 누구나 참여하는 체육, 소외된 곳을 돌보는 체육, 정직하고 공정한 체육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스포츠로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참여와 공감의 가치를 바탕으로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증대시키고 스포츠 클럽을 통한 새로운 생활체육 플랫폼을 창출하겠다”라며 “육성의 가치를 통해 우수선수의 발굴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처장은 “체육회와 구성원들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체육인과 도민을 섬기고 청렴의 생활화는 물론, 여러 사업의 의사 결정에 있어서 이해 관계자를 참여시키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박 처장은 “요즘들어 대한민국 전문체육이 다소 쇠퇴하고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전문체육의 근간인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교육청과 함께 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 업무를 전담할 학교체육 관련 부서 신설도 고려하고 있다”라며 “전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와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체육이 통합 3년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아직 일부 종목과 체육회 내부에서도 갈등이 상존하는 등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는 박 처장은 “재임기간 동안 완전한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체육인과 도민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어느 한 분야의 예산을 다른 쪽으로 이동시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아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둘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예산 투자를 늘려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도 집행부와 도의회에 이를 설명하고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박 처장은 “도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께서는 남북 체육교류 추진을 통한 한반도 평화시대를 경기도가 열어가고, 유아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체육에서도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도민에게 되돌려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며 “가성비 높은 체육정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 집행부와 협의해 남북 체육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경기체육 발전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정한 경쟁과 고른 지원이다. 이 같은 토양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선학기자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