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일반인을 위한 신장암 안내서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일반인을 위한 신장암 안내서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출간
  • 문민석 기자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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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신장암 안내서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를 출간했다.

신장암은 국내 주요 암 발생 현황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해마다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암이다. 조기 발견 시 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신장을 떼어 내는 수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도 높다.

변석수 교수는 이 같은 위험성을 가진 신장암에 대해 쉽고 정확한 지침을 담은 일반서적을 펴냈다. 신장암 수술만 1천례 이상을 집도하면서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 또는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변석수 교수는 ‘신장암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는 암인지’,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은 있는지’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 [첨부]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표지이미지)

책은 신장에 대한 정의부터 신장암의 원인, 종류, 증상, 진단, 병기, 치료, 추적관찰, 환자의 생활관리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신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건강검진 팁(Tip)이나 신장암 치료와 관련한 뒷이야기가 중간마다 칼럼 형식으로 들어가 있어 이를 읽는 재미도 상당하다.

변석수 교수는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전문가들만이 아는 신장암이 아니라 신장에 생긴 암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지 남녀노소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이전에는 병원에서 알려주는 치료지침을 순순히 따라 치료를 받았었다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나에게 혹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치료방법이 더 적합할지, 어떻게 하면 내 신장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하나씩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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