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수수 혐의’ 파주시 공무원 7명 무혐의 결론
검찰, ‘뇌물수수 혐의’ 파주시 공무원 7명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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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인허가와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 수수)로 검찰에 넘겨진 파주시 공무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해 10월 파주경찰서가 기소의견을 담아 송치한 파주시 공무원 7명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5월 공동주택 인허가 과정에서 이들이 지역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파주시청 주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당시 주택과장 A씨와 팀장 B씨의 주택과 차량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하는 등 해당 사건에 대해 4개월여 동안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공사 비용 등을 업체에 떠넘기고 다른 직원들도 업체로부터 작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봤다.

그러나 파주시 공무원들도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계속 부인해 왔으며, 검찰은 이들 의혹에 대해 모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검찰관계자는 “그동안 사실관계 등을 계속 조사를 해 온 결과 증거부족 등으로 최근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고양=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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