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성맞춤 전국 구대회] 50대축우승팀 안산시
[2018 안성맞춤 전국 구대회] 50대축우승팀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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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안성맞춤컵 전국 50, 60대 축구대회서 50대 부 우승을 차지한  안산50대축구단.전형민기자
▲ 2018 안성맞춤컵 전국 50, 60대 축구대회서 50대 부 우승을 차지한 안산50대축구단.전형민기자


“3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해 너무 기쁩니다. 내년 대회에서는 2연패에 도전하겠습니다.”

안산시가 2018 안성맞춤 전국 50대축구대회 결승에서 전북 익산시와 연장 접전 끝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초대 우승팀 안산시는 이날 결승에서 전반 중반 익산시에 선제골을 내준 뒤 주춤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체력에서 우위를 점한 안산시는 연장 전ㆍ후반 1골씩을 연달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9월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8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50대부에서 패권을 안으며 전국 최강팀으로 등극한 안산시는 이날 승리로 시즌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1998년 창단한 안산시는 매주 토요일 31명의 회원이 호흡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똘똘 뭉친 안산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철한 정신력으로 매경기를 임했다.

이진규 감독은 “결승에서 만난 익산시는 기술도 뛰어나고 팀워크도 좋아 까다로운 상대였다”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주문했는데, 끝까지 한 발 더 뛰며 기적 같은 승리를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달 말 경기도대축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과 즐겁게 운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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