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 ‘취임 100일’] 이성호 양주시장 “시민 주도 시정 혁신·소통행정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약속”
[자치단체장 ‘취임 100일’] 이성호 양주시장 “시민 주도 시정 혁신·소통행정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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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시민평가단·예산참여시민위 운영
남북 경협·전철 7호선·역세권 개발 속도
新 성장동력 확보… 북부경제 거점 도약
▲ 002이성호 양주시장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정의 혁신과 발로 뛰고 듣는 소통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다짐했다. ‘신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민선7기 100일간의 여정은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시민주도의 참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민선7기 시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성호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공약에 대한 시민평가단을 발족했는데.
지난 9월7일 민선7기 양주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시민중심의 시정 운영에 나섰다.

시는 시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와 심의를 보장하기 위해 각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일반시민 등 총 38명으로 평가단을 구성,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실천계획서를 수립하는 초기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공약실행과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 안전, 교육,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보건·농업 등 6개 분과로 운영하고 시장 재임기간 동안 공약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진단 평가와 공약사업 조정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공약시민평가단이 제시한 의견은 공약담당 추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확정해 오는 19일 양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운영방안은.
지난 7월18일 공개모집과 양주시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을 통해 48명의 위원으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소중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예산 편성에 반영해 재정자치 실현을 위한 투명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난 8월 한달 동안 실시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82건(37억여원)의 제안사업이 접수됐으며 분과별 예산참여시민위원회 1ㆍ2차 심사를 거쳐 지난 5일 총회에서 26건(8억9천여만원)을 최종 확정하는등 시민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시민자치 실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방안은.
시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관내 서정대, 경동대, 예원예술대 등 3개 대학과 협력해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청년소통추진단을 구성, 대학생 소통활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월1일부터 20일까지 감동양주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양주시 정책 전문가의 1차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20건과 상위 5개 팀을 선발했다.

지난 8일에는 공모전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8 청년소통 콘서트’를 열고 공모전 상위 5개 팀의 우수제안 발표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과제를 최종 선정,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청년소통 콘서트를 통해 채택된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과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하는 국민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청년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시는 지난 7월 출범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책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 중심의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대책본부’ 구성과 감동365 과제인 시민참여형 미세먼지 불안 OUT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양주시 미세먼지대책본부에 직접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각종 설문조사와 상시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경보발령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시민참여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미세먼지 대응대책을 발굴, 추진하는등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미세먼지 정책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경제 활성화 공감 정책 추진 방안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 한반도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양주시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무엇보다 광역교통망의 확충과 경제 활성화라고 생각한다.

이에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전철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연내 착공과 옥정지구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GTX-C노선의 양주덕정 연장, 국도 3호선 정비, 국지도39호선(장흥~광적)구간 착공,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경기북부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양주 테크노밸리와 함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옥정·회천신도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경원선축 중심의 거점도시로 건설하겠다.

특히 양주시가 글로벌 물류기지이자 평화와 번영, 남북평화경제의 중심인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 경원축 중심의 경제밸트 활성화를 우선 추진해 나가겠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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