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버섯으로 자산 15억 '산 사나이' 된 사연은?
'서민갑부' 버섯으로 자산 15억 '산 사나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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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에서 15억 '산 사나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될 채널A '서민갑부' 에서는 산 속에서 찾은 청정 보물 덕분에 자산 15억의 갑부가 된 황인제 씨 이야기가 소개된다.

인제 씨는 보통 사람은 오를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주의 험준한 산을 매일 새벽 4시에 '돈밭'이라 부르며 오르내린다. 그 이유는 바로 각종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것이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가다바리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유명한 '능이버섯' 진귀한 식재료인 '송이버섯' 등 버섯이란 버섯은 모두 섭렵했다는 그는 20년 경력의 산사나이자 15년차 음식 주방장이기도 하다. 매일 인제 씨가 직접 공수한 자연산 버섯으로 만든 신선한 버섯전골과 담백한 참숯 장작 가마솥 설렁탕 덕분에 인제 씨 작은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인제 씨는 과거 촉망 받는 미용사였다. 하지만 사업 확장을 위해 옮긴 미용실이 철거지역이 되어 버린 것. 결국 빚을 지고 쫓겨나듯 무주의 부모님 가게에 의탁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부모님 가게도 연 매출 4천만원으로 겨우 연명하는 힘든 상황. 뒤로 물러설 곳 없었던 인제 씨는 메뉴 간소화와 인테리어도 직접 수리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5년 만에 무주 대표 맛집으로 거듭나게 만든다.

무일푼의 가위 손에서 15억 ‘산 사나이’가 된 인제 씨의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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