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흉기 사망, 단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살해
PC방 흉기 사망, 단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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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경찰서. 연합뉴스
▲ 서울 강서경찰서. 연합뉴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B(21)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손님으로 PC방을 찾은 A씨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B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흉기를 갖고 다시 돌아와 B씨를 살해했다.

B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11시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흉기를 가져온 경위 등을 조사한 뒤 15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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