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음주운전 단속 대폭 강화
인천경찰, 음주운전 단속 대폭 강화
  • 김준구 기자
  • 승인 2018.10.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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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이 15일부터 시간과 장소, 대상에 관계없이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요구되고 있고, 최근 인천에서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음주운전도 적발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인천에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807건이었으며, 올해는 10월 14일까지 778건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새벽시간대 사업용 차량 차고지에서 버스나 택시 등에 대한 출발 전 음주여부를 점검한단는 계획이다.

또 출근시간이나 오후 시간대 주요 간선도로 등에서 선별 단속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야간 유흥가·고속도로 진출입구 주변 단속도 강화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 적발 시에는 동승자의 음주운전 방조여부도 엄격하게 조사하는 등 경찰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니 음주운전만큼은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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