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변전소 화재...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용인신변전소 화재...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 김승수 기자
  • 승인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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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지곡리 한전 용인신변전소 내에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발생, 7시간여 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

19일 용인소방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30분께 용인신변전소 내의 에너지저장장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화약제와 물 등을 뿌리며 진화에 나섰지만, 저장장치 내에 있는 소재가 물로 쉽게 꺼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사고로 인명, 정전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해서 진화작업을 펼치던 소방 당국은 연소확대 저지 등을 위해 주변 에너지저장장치에 물을 뿌려가며 화재가 난 에너지저장장치의 내부 소재가 완전히 연소되기를 기다렸다.

결국 이 불은 7시간여 만인 밤 10시20분께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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