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공분'..."가해자들 엄벌해야" 국민청원 67만 넘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공분'..."가해자들 엄벌해야" 국민청원 67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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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 사진=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공분'..."가해자들 엄벌해야" 국민청원 67만 넘어. 청와대 국민청원
▲ 사진=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공분'..."가해자들 엄벌해야" 국민청원 67만 넘어. 청와대 국민청원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는 손님 K씨(30)가 아르바이트생 S씨(21)를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사건 발생 직전 서비스 불만과 요금 환불 문제로 시비가 붙었을 때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같은 사건이 벌어진데다 CCTV 영상 일부가 공개돼 가해자의 동생이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경찰은 전체 CCTV 화면과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을 때 동생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 김씨가 우울증을 앓았다며 진단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심신미약 감경’을 두고 부정적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심신미약’ 범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등장했으며, 20일 오후 4시30분 현재 청원 서명자가 67만 명을 넘어섰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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