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고려인삼축제] 천년역사 명품 ‘강화인삼’ 6만여 발길 사로잡다!
[강화고려인삼축제] 천년역사 명품 ‘강화인삼’ 6만여 발길 사로잡다!
  • 김경희 기자
  • 승인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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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쌀 등 지역농산물 8억원 판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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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강화고려인삼 먹고 건강한 삶 되세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강화고려인삼의 쌉싸름한 풍미가 강화를 넘어 전국을 건강함으로 채웠다. 인천시 강화군과 강화고려인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강화고려인삼추진위원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한 제6회 강화고려인삼축제는 10월20~21일 강화고인돌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 황우덕 강화고려인삼축제위원장,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내빈과 강화주민 및 관광객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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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는 2일간 6만여 명(경찰 추산)의 방문객이 몰렸고, 강화인삼과 강화 섬쌀 및 노랑고구마 등 8억여 원의 지역농산물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강화군수가 인증한 6년근 인삼 공동판매장부터 인삼과 홍삼으로 만든 가공제품 판매장, 강화도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판매행사부터 강화고려인삼을 직접 썰어보는 인삼썰기 체험과 강화인삼 1채 달기 행사 등은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길게 줄을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환영사에서 “화창한 가을날 많은 사람과 함께 강화고려인삼축제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7번째 강화고려인삼축제는 오늘보다 더 성대하고 큰 축제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 내년에 꼭 다시 뵙자!”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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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에서 축제를 보기 위해 왔다는 김영배씨(64)는 “지난해 5회 축제 때도 왔고, 이번이 2번째인데, 강화인삼은 맛이 참 좋은 것 같다”며 “인삼썰기 같은 체험행사도 다양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인삼과 각종 강화 특산물을 양손에 가득 사든 육해춘씨(63)는 “아들과 며느리, 손자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인삼축제에 왔다”며 “다양한 농산품도 살 수 있고, 인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특히 20일 축하공연엔 김혜연·태진아·김영임·강남·승주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강화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황우덕 축제위원장은 “앞으로도 강화고려인삼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과 더불어 강화고려인삼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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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김준구·김경희기자  사진_조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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