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박광천 명장 ‘조선백자와 한국화의 만남’展 경기도 문화의전당서 9일부터 개최
단아 박광천 명장 ‘조선백자와 한국화의 만남’展 경기도 문화의전당서 9일부터 개최
  • 류진동 기자
  • 승인 2018.11.08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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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 박광천(사진 왼쪽) 명장과 박수동 전원도예연구소장이 도예공방에서 만든 도예작품과 생활자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아 박광천 여주시 3호 도예명장의 <조선백자와 한국화의 만남>展이 9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문화의 전당 빛나는 갤러리에서 열린다.

‘흙ㆍ불을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원 도예연구소가 주최하고 여주시와 경기일보, 서초포럼, 가현세무법인, 인정종합건설, 혜화통상,(주)전한, 폴리라인, 초록유통, 농성원푸드, 깨끗한물티슈 샤인, 라파오(영통점)이 후원한다.

한국화와 조선백자의 만남을 통해 최성근 전원 도예연구소 수석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도자이야기, 조선백자의 멋과 향연(화필기법 시연 및 체험), 조선백자의 발현(물레시연 및 체험), 흙ㆍ불을 만나다(도예작업 과정 영상물 상영)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화재 화공 164호 이인호 선생의 사사를 받은 박 명장은 여주에서 태어나 여주에서 올해로 43년 도예 외길 인생을 걸어온 도예명장이다.

그는 생명의 근원 쌍태동호, 밤의 제왕 부엉이 문 접시, 조선백자 천지호, 포도 문호, 호리병 복 도깨비, 상감철화화장토 투계, 청화백자 투계, 상감철화화장토 백호민화도용준, 상감철화화장토 십장생, 상감철화화장토 취매도, 백자청화 연문호, 백자투계용준, 백자청화 달마 호랑이 등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로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도자기에 담아내고 있다.

박광천 명장은 “우리조상의 찬란한 문화예술과 도자문화를 결합한 뜻깊은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드리며 한국인의 자랑스런 정체성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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