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역사적인 100회 전국체전 18연패 향해 본격 시동
경기도, 역사적인 100회 전국체전 18연패 향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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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종목단체 사무국장회의 열고 대책마련 논의
▲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전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수성을 위한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전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수성을 위한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내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상 수성으로 종합우승 18연패 달성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내디뎠다.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회의를 열고, 100회 대회 정상 수성의 당위성과 전력강화를 위한 대책마련 등에 대해 협의했다.

도체육회가 지난달 18일 끝난 제99회 대회에서의 사상 첫 17연패 달성 대기록 수립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차기 대회와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례적으로 그만큼 100회 대회 우승의 중요성과 수성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이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황교선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도 배석해 내년 전국체전 우승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의에서 박상현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지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7연패를 달성한 것은 경기단체 회장님과 국장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100회 대회에서 영광 재현을 위해 오늘 첫 출발을 하는만큼 경기단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무처장은 “경기도와 도교육청, 우리 체육회가 한 뜻으로 소통하며 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늦은감이 있지만 내년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비 지원과 인센티브 등을 파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곧 구체적인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황교선 도교육청 과장도 “최근 수년새 학교 운동부가 급격히 줄어들고 선수 수도 감소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 앞으로 도체육회, 경기단체와 기탄없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학교체육과 G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등부가 올해 이상의 성적을 거둬 경기도의 18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가 내년 100회 대회 개최에 따른 1만5천여점 안팎의 개최지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24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해 3년전부터 우수선수 영입에 나선 상황을 주시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 경기단체 사무국장 들은 동계훈련비와 우수선수 영입 지원비 요청, 한국체대 소속 도 출신 선수 출전 문제, 일부 팀 부재 종목들에 대한 팀 창단 등을 건의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앞으로 100회 우승 목표 달성을 위해 종목단체는 물론, 시ㆍ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사무국장 회의, 유관기관 회의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역사적인 100회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18연패 달성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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