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조업 생산과 투자는 줄어든 반면 소비는 확대
경기도 제조업 생산과 투자는 줄어든 반면 소비는 확대
  • 구예리 기자
  • 승인 2018.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기도의 제조업 생산과 투자는 줄어든 반면 소비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도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9월 중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8.5%로 전달(-0.5%)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한은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7.0%→-26.9%), 기타기계 및 장비(-14.3%→-19.5%), 고무 및 플라스틱(-3.4%→-13.9%) 등의 감소폭이 커졌고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8.9%→-3.1%) 등이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제조업 출하는 -8.2%로 전월(+1.5%)의 증가에서 감소로 바뀌었으며 제조업 재고의 증가폭은 확대(+3.1%→+9.7%)됐다.

9월 중 경기도 자본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7%로 전월(-24.9%)에 비해 감소하며 설비투자가 줄었고, 건설투자 역시 건축착공면적 부문에서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확대(?1.7%→-46.2%)됐다.

반면 소비는 늘어나 9월 중 경기도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증가폭이 확대(8월 +0.9%→9월 +4.4%)됐다. 백화점(+2.8%→+4.8%)의 증가폭이 전월에 비해 커졌고 대형마트(-0.1%→+4.1%)는 증가로 전환했다.

구예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