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임상 3상 시험 승인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임상 3상 시험 승인
  • 한동헌 기자
  • 승인 2018.11.09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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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최근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불가리아, 헝가리 및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내에서 ‘CT-P16’의 임상 1상을 완료한 셀트리온은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 등에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 총 20여개 국가 150개 사이트에서 ‘CT-P16’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항암제로 지난해 약 7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임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CT-P16의 임상 3상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CT-P16은 상업화 시점의 시장 상황을 고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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