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이 쓰는 오산 이야기
이웃들이 쓰는 오산 이야기
  • 정일형 기자
  • 승인 2010.10.26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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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지 시민 명예기자 활약 ‘눈길’
“이제는 시장 홍보지가 아니라 진정한 시정 소식지로서 그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산소식지가 일반 시민 중 선발된 명예기자들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시정이라는 민선5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지난 8월 시민공모를 통해 명예기자 9명을 위촉, 오산소식지를 만들고 있다.

소식지는 시장 동정 중심에서 시민들이 알아야 할 시정소식이 시민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돼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명예기자로 위촉된 한은경씨는 시가 유치에 성공한 화장품연구원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뷰티-코스메틱 벨리사업과 연계해 프랑스 현지의 화장품산업 현황을 취재해 소식지에 게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전직 언론인, 서양화가, 교육강사 등으로 구성된 8명의 명예기자들도 명예기자 코너를 통해 지역미담은 물론이고 칼럼, 오산 인물 및 기업탐방 등의 취재기를 수록하고 있다.

명예기자 지은정·오은숙씨는 “젊고 활기찬 내 고향 소식을 전파하는 저널리스트로서의 보람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특히 취재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같은 내용을 시민들이 같이 읽는다고 생각하니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찬호 문화공보담당관은 “명예기자들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소식지의 면모가 새로워지고 있다”며 “시장과 공무원을 위한 소식지가 아니라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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