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감동’ 꽃바람 가르며… 28일 과천을 달린다
‘봄날의 감동’ 꽃바람 가르며… 28일 과천을 달린다
  • 김형표 기자
  • 승인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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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공동개최 과천마라톤대회, 4천여 건각 힘찬 레이스

7만 과천시민과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의 축제인 2013 과천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8시 과천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와 과천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과 제주, 인천, 충북, 울산, 경북, 부산 등 전국 14개 시ㆍ도에서 4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기록 경신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0975㎞),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 등 4개 코스로 나눠 열린다. 5㎞ 건강코스는 관문체육공원을 출발해 양재천 자전거도로∼과천중앙공원∼관문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10㎞ 단축코스는 관문체육공원∼시청앞∼ 수자원공사∼갈현주유소∼문원동 배랭이길을 거쳐 관문체육공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하프코스는 관문체육공원을 출발해 양재천 자전거 도로∼양재시민의 숲을 반환점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이고, 풀코스는 양재천 자전거도로∼양재시민의 숲∼가든파이프를 반환점으로 관문체육공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코스별로는 5㎞ 코스가 1천183명으로 가장 많고, 10㎞코스 1천139명, 하프코스 704명, 풀코스 400여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천26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시 1천158명, 인천시 158명, 충남 17명, 충북 11명, 부산시 9명, 경북 8명, 강원 7명, 경남 7명, 전남 6명, 대전시 3명, 제주도 3명, 울산시 4명, 전북 1명 등이다.

단체 참가는 관문초등학교가 122명으로 가장 많고, 일산경찰서 방범순찰대 86명, 과천시설관리공단 곰두리 봉사단 85명, (주)단석산업 79명, 팀뉴트리라이트 64명, 새천년마라톤클럽 57명 등 250여 단체와 마라톤 동호회가 참가한다.

개그맨 장웅의 사회로 진행되는 식전 행사는 남성팝페라 그룹의 팝페라 공연과 댄스홀릭팀의 댄스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마라토너 도우미로 참가해 참가자들의 안전 레이스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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