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서 펼치는 ‘명품레이스’ 자랑
천혜의 자연경관서 펼치는 ‘명품레이스’ 자랑
  • 구재원 기자
  • 승인 2013.09.09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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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산 바닷길마라톤대회, 인터뷰 김철민 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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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린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어떤 곳인지.
이번 마라톤 대회가 열린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시화호 남측 간척지인 대송단지 내 98만여㎡ 규모로 2012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여의도 공원의 4.3배 가량의 크기로, 갈대와 꽃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규모의 관광 및 휴식 공간이다. 이 곳에는 15m 높이의 풍차 등 크고 작은 6개의 풍차와 정자 등을 배치, 갈대습지의 운치를 더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4.3㎞에 이르는 산책로와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광장부터 대형 꽃밭에 이르기까지 이동 데크도 설치했다.

특히 올해에는 테마파크 외곽도로 5㎞ 구간에 메타스퀘어 1천300여주를 심어 전국에서 가장 긴 ‘메타스퀘어 길’을 조성, 나름 근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속성수인 메타스퀘어가 성장한 뒤에는 국내·외에서 보기 드문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은.
안산 바닷길 마라톤대회를 앞으로 상징성 있는 명품 대회로 승화시켜 안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도시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표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바닷길 마라톤대회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메카로 성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안산바닷길 마라톤대회’가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대부도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대부도의 향긋한 바다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광을 참가 선수들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며, 꽃과 물길을 따라 꿈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한폭의 그림 같아 의미를 더해준 것 같습니다.” ‘2013 안산바닷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김철민 안산시장은 대회 장소와 참가자들의 시민의식, 그리고 날씨 마저 함께한 멋진 대회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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