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이홍국씨
[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이홍국씨
  • 박준상 기자
  • 승인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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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15분56초

“마라톤은 제 인생을 이끌어준 견인차이자 뗄 수 없는 친구입니다.”

제10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에서 1시간15분56초로 우승한 이홍국씨(42ㆍ수원사랑마라톤)는 “생활체육의 하나인 마라톤의 활성화를 위해서 발로 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교시절부터 마라톤 선수로 활약한 선수출신인 그는 올해에만 무려 15회(풀코스 3회, 하프코스 8회, 10km코스 4회)의 우승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마라토너다.

지난 2000년 선수생활을 마감한 그는 마라톤 전문용품점을 운영하며 마라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인생에서 마라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라는 그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적극 참여, 잇따른 수상으로 제2의 인생을 달리고 있다.

현재 수원사랑마라톤동호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아직까지도 전문 지식없이 마라톤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며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전문적인 훈련법을 모르고 한 두번 참여하는 재미 위주의 마라톤은 좋지않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적인 훈련법을 통해 마라톤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며 “전문훈련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줄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마라톤 활성화에 앞장서는 마라토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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