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2015 도쿄마라톤’ 한국인 마라토너 후원
포카리스웨트, ‘2015 도쿄마라톤’ 한국인 마라토너 후원
  • 황선학 부장
  • 승인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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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의 후원을 받고 있는 마라톤 동호인 김보건씨(27ㆍ사진)가 지난 22일 열린 2015 도쿄마라톤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이름을 알렸다.

김씨는 지난해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20대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신인 마라토너로, 동아오츠카는 그의 재능을 후원해주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영 러너상’과 함께 도쿄 마라톤 출전권을 시상했다.

도쿄마라톤은 2007년에 시작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2년 세계마라톤기구에 가입하며, 세계 마라토너들이 꿈꾸는 42.195㎞의 풀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씨의 한국인으로서의 도전과 기록은 그 의미를 더한다. 김씨는 이번 대회에서 2시간33분16초로 개인 최고기록(종전 2시간38분5초)을 세우며 감동을 전했는데, 이를 위해 지난 10개월간 월 300㎞ 이상 달리며 꾸준한 훈련과 이온음료, 단백질 보충 등의 영양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레이스를 마친 뒤 김보건씨는 “군 제대 후 힘든 취업준비를 거치며 시작한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성취감이 매력이다”라며 “세상 앞에 자신감 있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준 포카리스웨트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2018년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 향후 4년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타월, 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광고 등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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