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진흥법’ 제정… 선진시스템 구축 발판
‘생활체육진흥법’ 제정… 선진시스템 구축 발판
  • 황선학 부장
  • 승인 2015.03.05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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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1년만에 본회의 통과 조직·정책·예산 체계적 관리

1천800만 생활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 ‘생활체육진흥법’이 제정돼 스포츠 강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패러다임 전환의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는 지난 3일 김장실 의원(새누리)이 대표 발의한 ‘생활체육진흥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체육회의 법정 법인화를 통해 조직·정책·예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됐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시책수립과 예산편성 근거가 명확해졌다.

또한 선진 생활체육의 핵심모델인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이해기관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용이해 졌으며, 엘리트 체육과의 상생과 선순환 구조 확립 등 선진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한편, ‘생활체육진흥법’이 지난 2014년 2월 발의된 이후 1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앞장선 전국 17개 시ㆍ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들이 주축이된 ‘생활체육진흥법 제정 추진단’의 공이 컸다는 평가다. 이 들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활동 지원은 물론, 전국 생활체육 현장의 여론을 반영하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추진단 간사인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법안 제정으로 보편적 복지로서 생활체육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게 됐다”라며 “이제 생활체육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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