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의료지원 자원봉사 맹활약… 3천여명 ‘숨은 주역들’ 빛났다
교통통제·의료지원 자원봉사 맹활약… 3천여명 ‘숨은 주역들’ 빛났다
  • 경기일보
  • 승인 2015.04.2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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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에 나선 수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들에게 물을 나눠주고 있다.  특별취재반

제1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레이스에 나선 참가자들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3천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어 더욱 빛났다.

19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회는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지만 수원대, 삼일상고, 수원공고, 수성고 등 지역 내 1천2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의 코스 안내와 응원 등으로 혼잡 없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레이스에 나서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비를 맞아가며 물과 간식을 나눠주고, 경기장 내 쓰레기를 줍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응원연합 치어리더팀은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의 준비운동을 돕고, 신나는 응원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용인대 스포츠의학연구팀, 고려수지침 동수원ㆍ북수원지회, 대한안마사협회경기지부는 테이핑과 수지침, 안마 등으로 참가자들의 컨디션 조절에 앞장섰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원중부ㆍ서부ㆍ화성서부경찰서와 수원중ㆍ서부ㆍ화성동부ㆍ서부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은 대회 시작 전부터 마라톤 각 코스마다 배치돼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와 차량의 원활한 통행에 힘썼다.

이와 함께 아주대병원, 이춘택병원, 한국병원, 성모다인병원, 경기도립수원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도내 대형병원과 수원ㆍ용인ㆍ의왕ㆍ오산소방서 등은 혹시나 모를 참가자들의 부상과 응급 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곳곳에서 참가자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체크하며 레이스를 도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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