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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되새기다] “영웅들을 만납니다”… 도내 뜻깊은 행사 잇따라

수원 선경도서관, 호국·전쟁영웅 전시
시흥시, 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
오산서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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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67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경기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수원 선경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을 지킨 12명의 호국ㆍ전쟁영웅들을 소개하는 전시 가 열리고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종래의 이념ㆍ분단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조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는 전쟁 영웅 소개과 함께 경기남부지역의 현충시설을 표시한 지도를 설치해 쉽게 현충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경인우취연합지부의 후원으로 독립운동에서 한국전쟁까지 이어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우표와 엽서로 보는 전시도 함께 마련했다. 문의 (031)259-1801

 

오는 25일 시흥 실내체육관에서는 ‘6ㆍ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가 준비돼 있다.

시흥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6ㆍ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6ㆍ25전쟁 동영상을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전쟁 회고담, 결의문 낭독, 가야금 연주와 퓨전민요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8036-8036

 

오산에 위치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도 같은날 ‘제1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가 열린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날 박람회는 총 10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6·25전쟁과 관련한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스미스 부대원 모자 만들기’ ‘참전국 손수건 만들기’ ‘학도병 펜 만들기’ ‘이산가족 체험’ ‘나만의 군번줄 만들기’ 등이 있다. 또 ‘나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관에서는 광복이후의 한반도와 스미스 특수임부부대의 참전, 죽미령전투 등을 상설전시를 통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문의 (031)8036-8036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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