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여명 동호인 참가…우정 나누고 기량 겨뤄
김영준(크로스핏 치우 죽전)이 동호인 역도인들의 축제인 2018 경기도의장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남자 73㎏급서 3관왕에 올랐다.
김영준은 25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73㎏급 인상서 105㎏을 들어 우승한 뒤, 용상서도 140㎏으로 1위를 차지해 합계 245㎏으로 이동서(TEAM HOCㆍ226㎏)를 제치고 우승해 3관왕이 됐다.
또 남자 67㎏급서는 박인철(수원)이 인상 102㎏, 용상 126㎏, 합계 228㎏을 들어올려 3관왕을 차지했고, 여자부 64㎏급 정다원과 71㎏급 심수연(이상 TEAM HOC)도 각각 합계 150㎏(65 + 85㎏), 118㎏(53 + 85㎏)으로 나란히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5㎏급 하워드(성남시역도연맹)와 여자 55㎏급 변은체(서울 지엘짐)도 각각 합계 152㎏, 120㎏을 들어올려 동반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역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역도연맹 주관, 경기도, 경기도의회, 대한역도연맹 후원으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12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4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준선 대한역도연맹 수석부회장, 이관용 경기도역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역도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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