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방면 78.7㎞ 지점에서 체험학습에 나선 초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 도색 작업 중이던 5t 화물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신모씨(43)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쳤다.
16일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 따르면 에버랜드로 체험학습을 가던 경북 풍기초 6학년 학생과 교사 등 29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1차로에서 차선을 도색하던 5t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버스 운전자 신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 화물차 운전자 백모씨(39)와 동승자 윤모씨가 크게 다쳤고, 김모군(12)을 비롯한 학생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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