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지난해 규제개혁 평가 결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경이 최근 5년 동안 규제개혁 평가 결과 늘 최하위에 머물렀던 경우와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규제개혁 평가는 중앙부처 24곳을 대상으로 심사, 대통령 단체표창은 고용노동부와 지식경제부, 국무총리 단체표창은 해양경찰청과 산림청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해경은 지난해 모두 22건에 아르는 국민불편사항을 개선, 지난 2009년 6건과 지난 2008년 7건 등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해경의 ‘해양경비법 규제영향분석서’는 국민 및 이해 관계자 의견과 관련 통계를 철저하게 분석,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강인 해경청장은 “공정사회 구현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개선하겠다”며 “국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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