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52개 업체가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지난 8일에 이어 2010년도 산업재해율이 높은 곳 134곳을 발표한 데 이어 16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 중 경기도는 52개소로 전체 298개소 중 17.4%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사업장은 규모가 상시 근로자 100명부터 150명 미만인 사업장으로, 올해 산재다발 기준 공표 대상의 규모별 같은 업종 중 재해율 상위 10% 이내 사업장 총 299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 등 명단 공표 제도’는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관심과 예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총 1천670곳을 공개했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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