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교사정원이 축소되는 안산동산고의 남는 교사가 교육공무원으로 특별채용된다.
도교육청은 11일 안산동산고 자사고 지정유지 결정을 내린 이후 학교운영 평가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 측과 협의해 학급수 등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요건을 일부 변경했다고 밝혔다.
안산동산고는 내년도 신입생의 30%를 추첨제로 선발하며, 학급수는 기존 16개 학급에서 내년에 12개 학급으로 줄고, 학급당 학생수는 40명에서 33명으로 줄고 학생정원 역시 640명에서 396명으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교사 정원이 축소돼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이 발생, 관련 법률에 따라 9명의 사립교원을 3년에 걸쳐 교육공무원으로 특별채용키로 했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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