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식통

성결대 컴퓨터공학부 최정열교수, ISO/IEC JTC1 SC39 국제회의 한국 대표로 참가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는 컴퓨터공학부 최정열교수가 3일~ 7일까지 4박 5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SO/IEC JTC1 SC39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국제전기기술위원,(IEC,International.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국제적인 표준화 작업을 합동 관리하기 위해서 설치한 기술위원회(JTC1) 산하의 소위원회(SC39)에서 정보기술(IT)를 활용한 지속 가능성을 연구하고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성결대 최정열교수는 데이터센터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술 문서의 에디터로서, 이번 회의에서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과 협력해 표준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Data Center)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 장비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구비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원, 냉각, 공조시설을 운용하는 건물을 가리킨다.

최정열 교수는 “적게는 수백 대에서 수만 대의 서버를 보유한 데이터센터는 전력 소비량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을 포함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은 앞으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라며 “이번 표준화 작업은 2015년 말에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 이며, 표준화 완료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자원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문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