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북부 유일의 교육부선정 특성화 대학(Ⅱ유형)인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복대는 오는 18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 2천198명 중 수시 2차로 417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복대는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다양한 선발 방식을 적용, 타 대학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잠재 역량만을 심층 평가하는 간호학과 ‘비교과입학전형’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비교과입학전형은 성적위주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을 평가하는 입학전형 방식으로, 학생선발평가에 산업체 인사 등이 참여해 학생부 또는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비교과요소’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또 경복대 간호학과 ‘도쿠슈카이 클래스’는 비교과입학전형을 통해 면접과 적성만으로 4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을 비롯해 특별전형, 농어촌전형, 기회균등선발전형, 전문대 졸업 이상자 전형이 있으며 정원 외 10%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부 성적은 석차등급이 적용돼 학기별로 가장 우수한 과목 3개씩 총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성적 15과목이 반영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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