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이천(통영방향)휴게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휴게소를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밴드와 어린이 비타민 음료를 나눠 주고 칼라 풍선과 쿵푸팬더 캐릭터,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천휴게소 손용조 소장은 “나들이와 외출이 잦은 가정의 달을 맞아 휴게소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 우선 휴게소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천휴게소는 오는 8일 어버이날에도 50대 이상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천(통영방향)휴게소는 이색적인 볼거리로 ‘1970년대 추억의 거리’를 테마파크로 조성, 고객을 위한 포토존 및 쉼터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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