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천263명을 선발한다.
각 군별 모집인원으로는 가군이 391명, 나군이 234명이며 다군이 638명으로 가장 많다.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www.gachon.ac.kr)으로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1월19일, 실기위주전형은 2월5일 예정이다.
인문계, 자연계열 학과들은 전년과 같이 수능 100%로 총 1천28명을 선발한다. 실기에서는 음악학부,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에 실기 70%로 선발하며,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수능 40%, 실기 60%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등록포기 인원을 정시 모집인원에 포함해 선발하므로 늘어날 수 있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일반전형 1에서는 80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1의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중 건축계열 학과들과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 학과 등은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반영하며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한편, 수능 상위 2개 영역 각 50%씩을 반영하는 일반전형 2에서는 총 22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2의 수능반영영역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의 상위 2개 영역을 50%씩 반영해 선발하게 되며, 일부 학과는 수학 가/나형 모두 반영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를 반영한다. 가천대학교의 수능 점수활용지표는 백분위를 사용한다.
이재희 입학처장은 “전반적으로 올해 정시전형은 지난해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대신 영어절대평가의 영향으로 반영비율이 다소 조정돼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영어의 반영비중이 전년도 30%에서 25%로 줄었으며 수학의 반영비중이 5% 늘어났다”며 “지난해에 신설된 일반전형 2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고 모집인원이 224명으로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특정교과목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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