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전시가 열린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가 다음달 5~12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가구가구(家口家具)>展.
지난해 5월 문을연 센터는 ‘DIY 목공 스튜디오’를 운영해 왔다. 목공 스튜디오에서는 공간 제공은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품부터 가구 제작까지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관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시민들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생활가구 등 100여점을 공개한다.
여기에 월 2회 진행된 기획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 ‘木木데이’에서 만들어진 소품과 초청작품은 캠핑용 목가구, 북유럽디자인가구도 볼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수·전동공구 사용법과 목공방 이용순서, 디자인설계, 목재구입방법, 부자재 등도 자세히 알 수 있게 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기간 동안 어린이(초등생 이상)및 목공초보자를 위해 목공체험을 진행, 목공체험지도사의 지도하에 기초적인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단, 1일 20명 이내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픈키친, 커뮤니티&카페, 교육실 및 다목적실 공간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공 스튜디오 이용방법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living.hcf.or.kr) 접속 후 이용일을 예약하거나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8059-1783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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