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턴 투 센더'가 6일 오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리턴 투 센더'는 '가버나움'(2018)을 기획한 포우드 미카티가 연출한 작품으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 실로 페르난데즈, 닉 놀테 등이 출연했다.
영화 '리턴 투 센더'는 외모부터 패션, 커리어까지 완벽한 외과 간호사 미란다(로자먼드 파이크)가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게 되고, 이에 가해자에게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4년 '나를 찾아줘'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로자먼드 파이크가 평온함과 광기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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