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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탄소중립시대 이끌 ‘인천탄소중립포럼’ 출범

탄소중립포럼

인천의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인천탄소중립포럼(포럼)’이 출범한다.

포럼은 최계운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상임대표로 해 오는 18일 창립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제2차 정상회의의 기본 이념을 인천에서 제대로 실천, 인천을 탄소중립의 선도적 시범도시로 만들기 위해 구성했다.

창립식 당일에 열릴 심포지엄에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P4G 2차 정상회의 추진단장을 맡았던 유연철 전 기후변화대사와 심보균 UN거버넌스센터 원장,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단장이 참석한다.

유 전 대사는 ‘2021P4G 미래 정상회의 후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수립·실천해 나갈 로드맵과 2050까지의 탄소중립에 대한 시나리오 등을 발표한다.

심 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 및 민간주도의 거버넌스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안 단장은 ‘플라스틱 재활용과 순환경제의 신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계운 상임대표는 “지금까지는 정부가 주도하는 형식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이뤄졌다면, P4G는 ‘민·관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협력’이라는 형식의 플랫폼”이라고 했다. 이어 “포럼을 통해 인천이 탄소중립에 대한 시범도시로 자리잡도록 인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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