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 중소기업 대상 애로기술 1:1 맞춤형 상담 호응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문가들이 1대1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 기술을 상담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문가들이 1대1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 기술을 상담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애로기술 상담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철도연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애로기술 상담회’를 매년 열고 있다.

 

철도연은 최근 ‘2025년 애로기술 상담회’를 철도연 중강당에서 개최해 철도연 전문가들이 1대1로 중소·중견기업 51곳의 애로기술을 상담했다.

 

상담회는 철도연과 기업공감 원스톱지원센터(SOS1379)가 공동으로 매년 여는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SOS1379와 협력해 철도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문과 인력 및 장비 제공 등 매년 60건 이상의 기술애로 해결 성과를 달성해 왔다.

 

SOS1379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 및 정부 부처 전문기관 등 기관 110여곳과 전국 중소기업 기술애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상담회는 중소·중견기업 51곳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연의 기술 분야별 전문가들이 1대1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연구개발(R&D), 생산공정, 인증, 시장진출, 철도건설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기술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 자문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기술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중장기적 해결이 필요한 과제는 후속 연구개발 과제 또는 전문가 현장방문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SOS1379 고재걸 센터장은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업과 기술전문가가 직접 만나 목소리를 나누고 해법을 찾는 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사공명 원장은 “기업이 겪는 기술 난제를 단기적 자문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연구개발 과제로 연계해 해결하는 게 연구기관의 사명”이라며 “기술자료 제공, 장비지원, 전문인력 매칭 등 현장 맞춤형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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