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남사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70% …조기완판 가시권

양주 은남산업단지 조감도
양주 은남산업단지 조감도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에서 70%를 달성, 준공 전 조기 완판이 가시권으로 들어서고 있다.

 

18일 양주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6월 26일 공고한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공급 신청을 지난 11일 접수마감한 결과 9개 필지 중 6개 필지에 6개 기업이 신청, 약 70% 분양성과를 달성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급은 은남산단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첫 분양으로, 앞서 생활용품 전문기업 다이소가 물류용지에 입주를 확정한 데 이어 산업시설분야에서도 입주 수요가 실질적으로 확인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됐다.

 

은남산단 내 산업시설용지는 7월 중 입주심사를 하게 되며 중복 신청된 필지는 오는 25일 추첨으로 입주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8월 초 양주시와 입주 계약, GH와 분양계약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급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와 접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은남일반산업단지가 단순한 부지 조성을 넘어 실제 기업 유치가 가시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많은 기업이 은남산업단지에 관심을 갖고 투자문의를 해오고 있는 만큼 오는 10월 제2차 산업시설용지 공급공고를 통해 추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렬 기업지원과장은 “국내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은남산업단지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7년 10월 준공 전까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조기분양하고, 우수한 기업 유치를 통해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산업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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