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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주차난 심한 지행동 상권 440억 들여 복합주차센터 건립 추진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1 공영주차장에 들어설 복합주차센터 조감도.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1 공영주차장에 들어설 복합주차센터 조감도.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가 440억원을 들여 지행동 송내1 공영주차장 부지에 복합주차센터를 건립한다.

 

구도심인 지행동의 갈수록 심화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하기 위해서다.

 

22일 시에 따르면 440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지행동 송내1 공영주차장 부지에 복합주차센터 조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사업비 중 330억원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도비 지원을 받는다.

 

복합주차센터가 조성되는 송내동과 지행동 일대는 상권이 밀집해 있으나 주차 인프라가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고 교통 혼잡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특히 주말과 야간에는 주민과 상인들의 주차 불편이 크다.

 

시는 복합주차센터가 완공되면 외부 방문객 증가, 상권 회복 및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복합주차센터 건립공사로 당분간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지행역 하부 주차장에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도로에 임시 노상주차장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복합주차센터는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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