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복구까지, 경기도당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29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평군 일대 수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현장 방문 점검에 이어 피해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복구 작업 인력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직도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며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도당은 현장을 지키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경기도·가평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조속한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각 지역 당협 당직자,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이 수해 현장을 릴레이로 방문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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