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개장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양주 고읍동 부지 6만8천㎡에 연면적 2만5천㎡ 규모로 지난 2017년 8월31일 개장했다.
지상 1층은 소매 매장 하나로마트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 생산한 로컬푸드 전용매대 등 농협만의 차별화 된 농·식품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차량 1천여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과 푸드코드, 약국, 안경점, 세탁소, 키즈카페(헬로방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도 갖췄다.
양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개장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수축산물 인기상품 최대 50% 초특가 할인, 신용카드 제휴 추가 할인행사 등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용주 농협양주유통센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먹걸와 편리함을 주는 동반자로서의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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