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개학기를 맞아 4일 문원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 안전재난과 관계자, 학교 교사, 모범운전자회,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경찰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서다-보다-걷다’로 알려진 안전보행 3원칙을 설명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과천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를 ‘어린이 교통안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통학버스 안전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기경호 경비교통과장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큰 사고 위험이 있다”며 “학교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스쿨존 합동 교통지도를 꾸준히 이어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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