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연현중학교 인근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등록 봉사단체 회원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연합봉사 ‘사계’ 가을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센터에 등록된 322개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시작한 연중 연합 프로그램의 세 번째 행사다.
‘사계’는 봄(3월) 빵 만들기, 여름(6월) 생태교란종 제거, 가을(9월) 가을꽃 심기, 겨울(11월) 김장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자들은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등을 직접 심어 안양천 산책로의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잡초 제거와 흙 고르기 등 정비 작업도 병행하며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계 프로그램은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시민의 휴식공간인 안양천을 봉사자들이 직접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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